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로 지역 안전 기여
충북 충주 중앙여성자율방범대가 경찰청으로부터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됐다.
충주경찰은 27일 중앙여성자율방범대에 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를 전수했다.
윤원섭 서장은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에 꾸준히 헌신해온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찰청은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 공동체 치안 활성화 등 활동을 심사해 전국 4527개 자율방범대 중 10개를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했다.
윤 서장은 "노쇼 사기와 스미싱·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과 지역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큰 힘을 보태준 자율방범대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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