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김승룡 회장이 1일 시사투데이 주관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식에서 사회공헌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김승룡 회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김 회장은 다년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청소년·노인 지원 사업, 문화·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특히 옥천 지역사회의 통합과 협력 증진에 헌신해 온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김 회장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전했다.
/옥천=천정훈 기자
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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