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29일 상당구 미원면 화원리의 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
지원기획과, 기술보급과 직원 20여 명은 포도 수확, 선별, 포장 등을 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를 도왔다.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영농 기술을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저출산·고령화로 농촌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이상기후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농가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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