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한복·무궁화·갓 등 한국적 요소 활용 독창적 표현 눈길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청렴 캐릭터’ 공모전에서 서전중학교 이수현양(1년)의 ‘별아’를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2등은 교육청 학교지원센터 함현지씨(여)의 바른 죽순을 의인화한 ‘청순이’가, 3등은 장아영양(서전고 3년)의 진천을 대표하는 쌀을 표현한 ‘청알이’가 각각 차지했다.
이양은 진천군의 군조인 까치를 한복, 무궁화, 갓 등 한국적인 요소를 활용해 독창적으로 표현해 1위를 차지했다.
김사명 진천교육장은 “선정된 ‘별아’를 진천교육의 청렴 가치를 친근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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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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