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일 창의인재 양성 및 문화발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공예비엔날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서고, 공예학교 운영 및 공예전시 등 공동사업을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공예 기반 교육, 관람, 진로 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도슨트 교육 및 운영을 통한 청소년 예술 체험을 확대하기로 했다.
장애 학생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도 공예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이달 4일부터 11월 2일까지 60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세상 짓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진재석기자
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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