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이월면의 기업과 기업인이 4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9월 25~28일)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다.

㈜부-스타와 ㈜체리부로는 8일 각각 수건(500만원 상당)과 모자(400만원 상당)를, 이월면 기업인협회는 500만원을 이종철 이월면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문화축제의 품격과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해 이월면 축제추진위원장은 “문화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화합을 위해 큰 힘을 보태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