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는 8일 천안시 동남구 무남길 53 소재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을 방문해 시설 전반에 걸친 안전검검과 종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관내 다중이용 복지시설 내 급식실, 생활관, 교육관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진행했다.

또 강평과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시설 환경 개선 지원금도 전달했다.

이밖에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주요 안전사고 사례 등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보건 OPS를 배포했다.

이준연 본부장은 "공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점검과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천안=김병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