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농특산물·관광 분야 적극 홍보

충북 진천군은 11일 박세창 충북도 홍보대사(72)를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 분야 등 홍보를 위해 군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박 대사는 앞으로 3년 동안 진천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고, 진천의 농특산물을 비롯한 농업 분야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군 관계자는 “진천군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명소 등 군의 다양한 매력을 많이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사는 △충주관광마케팅 홍보대사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명예홍보대사 △충북도 농특산물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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