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연곡리에서 전통된장과 한식 고추장을 제조·판매하는 다믄촌(대표 이창환)이 단양군에 400만원 상당의 간장 400개(1개 1.8ℓ)를 기탁했다.
‘다믄촌’은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3000여 개의 간장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봉사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군은 전달된 간장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창환 대표는 “정성껏 담근 간장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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