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작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다시 쓰는 농업지도’
김재옥·박장미·조은영 기자 기후위기 속 충북 농업 대전환 제안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로고 /사진: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로고 /사진: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본보 김재옥·박장미·조은영 기자가 공동 제안한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다시 쓰는 농업지도’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관한 ‘2025 지역신문 기획취재 제작 지원 공모’ 하반기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지난 18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충청일보를 비롯해 광주일보, 전라일보, 전주일보 등 총 4개 지역 언론사의 기획안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충청일보의 기획은 기후위기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충북 농업이 처한 현실을 밀착 취재하고, 구조 전환과 신성장 동력을 제시함으로써 미래 농업의 새로운 지도를 그리려는 시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4개 기획안에는 각각 400만원의 기획취재 제작비가 지원된다. /진재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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