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까지 집중 청소주간 운영…500명 백곡천 환경정화 활동

▲ 충북 진천군 공직자들이 24일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충북 진천군 공직자들이 24일 진천읍 백곡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 진천군은 10월 1일까지 추석 명절과 4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앞두고 ‘범군민 새단장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과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범군민적 추진체계를 구축해 집중 청소주간으로 운영한다.

이날 송기섭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환경단체, 기업,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은 백곡천 일원에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 관계자는 “46회 생거진천 문화축제와 명절을 맞아 더 쾌적한 진천을 만들기 위해 새단장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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