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명 모인 곰나루파크골프장, 스포츠로 다진 연대
최성아·박정주 부시장, 협력과 상생의 메시지 전해
생활체육 협회 손잡고 행정통합 공감대 확산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충남 공주시 곰나루파크골프장이 활기로 가득했다.
26일 열린 '1회 대전·충남 파크골프대회'는 두 지역이 함께 나아갈 의지를 확인하는 특별한 장이었다. 대전과 충남에서 모인 600여 명의 참가자들은 경기의 승패보다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로 막을 열었다. 이어 공주시 박종구 파크골프협회장의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최원철 공주시장의 환영사, 충남도 권영욱 파크골프협회장의 대회사가 이어졌고, 행사장은 뜨거운 박수로 가득 찼다. 대전시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과 충남도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나란히 무대에 올라 "대전과 충남이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되자 선수들의 집중된 표정과 시민들의 응원이 어우러지며 경기장은 축제의 열기로 물들었다.
이번 대회는 체육의 의미를 확장해 두 지역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한 자리였다. 전문가들은 대전의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 기반이 힘을 합칠 경우 인구 360만명, GRDP 190조원 규모의 경제권이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최근 조사에서 통합 찬성 비율이 65%를 기록한 것도 이 같은 기대를 뒷받침한다.
대전시 연규양 파크골프협회장(대전교통공사 사장)과 충남도 권영욱 파크골프협회장(前 아산시 사회복지국장)이 이끄는 두 협회는 각기 2000여 명, 1만5000여 명의 동호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상생과 협력의 상징적 자리로 자리매김했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현해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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