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명 교육장(오른쪽)과 새내기 직원이 29일 충북 진천교육청 ‘꿈꾸는 청렴 라디오’ DJ로 참여해 청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김사명 교육장(오른쪽)과 새내기 직원이 29일 충북 진천교육청 ‘꿈꾸는 청렴 라디오’ DJ로 참여해 청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29일 3회 ‘꿈꾸는 청렴 라디오’를 통해 직원 참여형 청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사명 교육장과 새내기 직원이 DJ로 참여해 청렴 소식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청렴 콘텐츠를 청내 방송을 통해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김 교육장은 이날 ‘상호존중’을 소재로 “이해란 단순히 아는 것을 넘어 상대의 자리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존중은 곧 이해에서 출발하며, 청렴은 결국 상대의 입장과 감정을 헤아릴 줄 아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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