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광혜원농협 박봉식 조합장이 13일 농협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충북 농축협 9월 베스트(BEST) 사무소’ 상을 받았다.

‘충북 농축협 월간 베스트 상’은 NH농협생명에서 생명보험 사업추진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준다.

광혜원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9월 충북 농축협 생명보험 추진 그룹 1위를 차지했다.

박 조합장은 "전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해 조합원과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