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등 10강좌 25일까지 접수
충북 충주시가 노년층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시니어 디지털 라이프' 11월 무료 특강을 운영한다.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기기 활용법 관련 10개 강좌를 마련했다.
스마트폰 기초 마스터 클래스, 생활 속 스마트폰 활용과 사진·영상 편집, AI와 함께하는 스마트 세상, 디지털 자립과 스마트라이프 등이다.
수강생 200명을 모집해 4주간 주 2회씩 노인복지관 본관·동부분관·남부분관 등 3곳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시 통합예약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김주상 정보통신과장은 "어르신들께서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일원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AI시대에 맞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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