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 전통시장 일원…공연·체험 부스 운영·경품 제공
충북 진천군과 진천로타리클럽(회장 심규호)은 오는 19일 생거진천 전통시장’ 일원에서 ‘22회 군민 자전거 타기 대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안전 수칙 홍보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 △공연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도로교통과(☏043-539-3667)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천=김동석기자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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