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충북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는 16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후반기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과 운영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전영란 통일교육원 강사를 초청해 ’통일준비 일반인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회원과 군민을 대상으로 사회 통합의 근간인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기본질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존과 배려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제7회 통일기반구축 자유 수호자 역량강화 전진대회 △김장 나눔 봉사 △안보견학 등 주요 사업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남기성 회장은 “젊은 세대에 자유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사회적 배려와 공존의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김장 나눔 봉사 등 남은 행사에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김록현기자
김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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