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휘택 서장 등 충북 진천경찰서 관계자들이 21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손휘택 서장 등 충북 진천경찰서 관계자들이 21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충북 진천경찰서는 21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자율방범연합대 홍승의 대장이 대통령 표창 △경찰발전협의회 강태만씨 경찰청장 감사장 △문백 자율방범대 이상기 대장 등 7명 충북경찰청장 감사장 △안보자문협의회 황철희 재무국장 등 25명이 진천경찰서장 감사장을 각각 받았다.

또 경비안보과 장병락 경감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24명의 경찰관이 모범 경찰공무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손휘택 진천경찰서장은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온 직원들을 믿고 응원해 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군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따뜻하고 믿음직한 진천경찰, 안전한 진천군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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