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소속 복싱팀이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23일 우석대에 따르면 이번 전국체전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 박성혁 선수(생활체육학과 2년)가 남자대학부 라이트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태오 선수(생활체육학과 1년·라이트급)와 김종욱 선수(생활체육학과 2년·라이트플라이급)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노준 우석대 총장은 “우리 복싱팀 선수들이 보여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은 대학의 큰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에서 더 많은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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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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