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이 도내 고3 수험생 격려에 나섰다.
충북교육청은 28일 윤 교육감이 이날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대입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행사는 '너의 꿈을 응원해!'가 주제다.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등굣 시간대 보은고 정문에서 학생들을 맞이하고 3학년 교실을 돌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또 진로와 진학 지도에 힘쓴 교직원들도 만나 격려했다.
윤 교육감은 "최선을 다한 모든 순간은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고 응원했다.
/진재석기자
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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