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안전체험관 소속 임홍수 소방교(31) (사진제공=충북안전체험관)
충북안전체험관 소속 임홍수 소방교(31) (사진제공=충북안전체험관)

충북안전체험관 소속 임홍수 소방교(31)가 '2025 생거진천배 전국 생활체육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 소방교는 남성 2그룹(30세~39세) 배영 25m 종목에 출전해 1위를 달성했다. 

그는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에서 생존수영·수난안전체험 교육을 맡고 있다. 

한정환 관장은 "이번 성과는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안전체험의 신뢰성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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