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예술단체 역할·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향 모색
충북 진천군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대강당에서 ‘문화예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진천 상주 예술단체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정창석 충북연극협회장이 좌장을 맡고 △박상순 경민대학교 공연예술과 교수 △김영철 진천군 문화예술팀장 △최영갑 충북문화재단 팀장 △문의영 극단 청년극장 대표 등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극단 청년극장(☏043-269-1188)과 군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043-539-36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근환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회관 개관을 앞두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기반이 마련된 시점에서 열려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키워드
#진천군
김동석 기자
dolldoll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