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5 공감·동행·힐링 콘서트'를 열고 교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5 공감·동행·힐링 콘서트'를 열고 교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2025 공감·동행·힐링 콘서트'를 열고 교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과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교육공동체로서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판윤시앙과 문서하 학생의 섬세한 연주, 첼리스트 이한성과 피아니스트 백하연의 협연 무대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우관문 교육장은 "이번 콘서트는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힐링의 시간"이라며, "공감과 동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괴산=곽승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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