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 수상자들이 홍민우 센터장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단양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 수상자들이 홍민우 센터장과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충북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달 30일 군 평생학습관에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서 이상태씨(충주댐노인복지관)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유여울씨(고운골봉사단), 장학이씨(단양장애인복지관)가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9명의 사례 발표자가 참여해 자신이 직접 경험한 봉사활동 이야기를 5분간 진솔하게 들려줬다.

발표를 마친 사례 참가자들은 청중·전문평가단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홍민우 센터장은 “오늘 발표된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자원봉사의 새로운 불씨가 돼 더 밝고 더 따뜻한 단양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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