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이 진행한 ‘2025 진천의 책’ 전국 글쓰기 공모전에서 이정숙씨(경기)가 일반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청소년 부문은 장자영씨(경남), 아동 부문은 조현서씨(인천) 등이 각각 뽑혔다.

군은 3일 군 평생학습센터에서 부문별 최우수 3편과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총 18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 7월 21일~9월 22일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해에 비해 참여도가 53%나 증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수상자 명단은 진천군립도서관 홈페이지(lib.jin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진천=김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