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올해 친절교직원과 하반기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 우수부서·직원을 선정해 표창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민원인에게 추천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친절교직원상에는 노사정책과 신웅섭 주무관, 국제교육원 김금선 전문상담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 부문은 지난 2~7월 접수된 민원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성실한 민원 처리로 도민에게 높은 만족도를 끌어낸 행정과를 우수 부서로 뽑았다.
민원만족도 평가 우수 직원은 행정과 이아리 주무관, 〃 고권영 주무관 체육건강안전과 우상근 장학사 등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작은 민원 하나에도 공감과 친절로 응답하는 행정이 곧 신뢰받는 충북교육의 시작"이라며 "도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진재석기자
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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