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는 4일 학내에서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5 청주대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는 직무 정보 제공과 현직자와의 심층 상담 등 학생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돼 충청권 주요 기업 25개사와 청주고용센터,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인력개발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에어로케이, LG Magna e-Powertrain, 대웅제약(주), 샘표식품(주) 등 국내 대표 기업이 포함돼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김윤배 총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가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며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全周期的) 취업 지원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정보는 청주대 에델바이스 포털, 카카오톡 플러스채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재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