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는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영유아 양육 실천 및 발달지원 사례 공모전에서 ‘충북형 찾아가는 발달지원서비스’사업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성장을 위한 실천사례를 발굴·공유해 기관과 가정양육 지원부문 포함 공통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센터는 도내 코로나19 이후 심리 정서·행동문제와 발달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를 지원하는 ‘충북형 찾아가는 발달지원서비스’사업을 진행했다.

/박장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