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가 쌀 전달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가 쌀 전달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단양군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충북 단양군협의회(회장 김동균)가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160만원 상당의 쌀 48포를 전달한다.

군내 8개 읍·면 위원회가 함께한 ‘소외계층 쌀 나눔’은 이웃사랑 나눔 활동으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저소득가구 등에 쌀을 전달하고 위로한다.

협의회는 각 읍·면 위원장과 회원들이 지난 8일부터 가정을 방문해 쌀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도 전하게 된다.

김동균 회장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찬바람 부는 겨울철, 힘들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8개 읍·면 위원회가 함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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