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비협회 충북·세종지방협회는 지난 11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초청해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AI 전환시대, 경비원의 윤리적 가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윤 교육감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중장년층이 시대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통찰력과 윤리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 20만명에 달하는 경비원은 중장년층의 경제적 중추이자 우리 사회의 안전을 지탱하는 핵심적인 분들”이라며 “경비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창수 회장은 윤 교육감에게 각급 학교에서 근무 중인 경비원들의 처우 개선을 요청했다.
/박장미기자
박장미 기자
pjm8929@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