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일반세균 등 6개 항목에 수질검사 자료 공개
남산골·보련·엽돈재 등 약수터 3개소·가압장 주변 정비
충북 진천군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약수터의 안전한 수질 확보를 위하여 매월 1회 일반세균 등 6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www.jincheon.go.kr/path)에 게시하고 있다.
또 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여 명은 이날 3개 팀으로 나눠 남산골, 보련, 엽돈재 등 약수터 3개소와 백곡 가압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영훈 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속적으로 수질검사와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천=김동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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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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