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회장 "통일 공감대 확산, 한반도 평화 번영 실현 앞장"
민주평통자문회의 충북 단양군협의회(협의회장 김종태)는 24일 ‘제22기 출범식’과 함께 3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자문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에 이어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이 보고됐다.
제22기 민주평통은 이달 임기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 10월까지 2년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목표로 평화통일 여론과 수렴기반 조성·정책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종태 협의회장은 “제22기 단양군협의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통일 공감대 확산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협의회는 임기 동안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 평화통일 시민교실, 청소년 통일 공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단양=목성균기자
목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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