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은 우성일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이 아토피·천식 에방관리분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우 센터장은 전날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 만성질환 연구포럼'에서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앞으로도 도민들이 알레르기 질환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예방 교육과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2021년부터 충북대병원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 거점 기관이다. /신우식기자
신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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