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25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하트링크 릴레이’ 캠페인을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진행했다.
6번째 참여자인 박종원 교육장은 “성장하며 꿈꾸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하트링크 릴레이 챌린지는 청주시와 유관기관이 함께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보호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 이범석 시장이 시작했다.
박영미 아동복지과장은 “모두 주변의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아동이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장미기자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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