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5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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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국민대변자로의 활동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이번 베스트 5에 선정됐다는 게 대학측의 설명이다.
1일 신라대에 따르면 이번 선정 작업은학과 학생 100여명이 국내 주요 언론보도 및 관련 기관 자료·의원별 개인홈페이지 등 각종 자료를 분석해 지난 1년간 의원들이 보여준 의정활동의 성실성과 적극성·활동성 등을 평가했다.
또 자체 설문조사까지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의원을 택했다.
국제관계학과 강경태 교수는 "한국정치가 맑아져 국민들에게 희망을 제공해 주기 바라는 취지에서 우리과 주최로 2004년 만우절부터 베스트 5 국회의원을 선정해 왔다"고 말했다.
베스트 5에 선정된의원은 열린우리당 이시종 의원과 이경숙 의원, 한나라당 김애실·심재철·이계경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