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단양군 적성면 상원곡리 표성연씨 밭에서 마늘을 파종하는 아낙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단양 육쪽마늘은 석회암 지대의 황토밭에서 재배돼 맛과 향이 강하고 조직이 단단해 저장성이 우수하다. 해마다 이맘 때가 파종 적기로 늦어도 이달 초까지는 마무리 해야 이듬 해 6월 하지를 전·후해 수확할 수 있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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