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우체국
이번 훈련은 동절기 화재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화재발생시 초동조치와 인명 대피에 대한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이례적으로오후 6시30에 시행됐다.
이날 우체국은 고객들의 소중한 우편물과, 금융자산들이 있어 화재로부터 지켜내고 보호해야 할 중요한 장소이기에 안전센터와 합동으로훈련에 참여했다.
박위순 국장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동절기인 만큼 직원들은 화재발생에 만전을 기해 국민의 재산인 우체국을 화마로부터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양=오준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