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베스트 4 뽑아 정례조회서 표창

▲왼쪽부터 강화순씨, 정은숙씨, 구자회씨, 김천식씨

청주시는 친절 베스트 공무원 4명을 선정, 2일 정례조회에서 표창했다.

수상자는 농정과 정은숙(행정7급)·도시과 강화순(지적7급)·여성발전문화센터 김천식(행정6급) ·흥덕구건설과 구자회(행정7급) 등 4명이다.

(주) 진로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친절베스트 공무원은 부서장이 추천한 대상자를 대해 민원인 현지조사·업무처리 실태확인 등을 거쳐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로 결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친절베스트 공무원에게는 친절 베스트시민 8명과 함께 해외 연수의 특혜가 주어진다.

한편 시는 친절베스트 시민을 (주)진로에 이미추천했으며, 엄격한 재심의를 거쳐 오는 16일 표창대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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