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새농민 4월 수상자로 공주시 사곡면 박해균 김영화 부부, 보령시 내항동 이예호 이희성 부부, 부여군 세도면 임병길 양재분 부부가 선정돼 3일 오전 9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상패와 부상을 수상한다.

박해균씨(45)는 5500여평의 배 농장에서 연간 매출액 1억여원을 올려 선도농가로 성장했다.

이예호씨(52)는 친환경 무화과 재배연구로 농업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인증을 획득하고 무화과 쥬스를 개발했다.

임병길씨(52)는 야미 브랜드를 특허 출원해 부여 방울토마토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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