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 운동 전개
한국특허정보원 대전유치를 위한 시민주도의 유치추진위원회가 출범한다.
대전시는 3일 도룡동 과학기술창조의전당내 대덕특구지원본부 회의실에서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한 23명의 유치위원과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특허정보원 대전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시민유치위원회는 지역 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 경제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등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또 특허정보원 대전유치의 당위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해 나가면서 관계중앙부처 및 국회, 각 정당 등에 의견서 등을 제출하고 권고안을 결의하는 등 범시민 유치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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