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우량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행복채움 프랜차이즈론'상품을 출시, 본격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영위하는 우량 소호 개인사업 자를 대상으로 운전·시설(창업)자금 여신한도와 대출 우대금리를 확대하여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량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맞춤상품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창업하는 고객에게 신용여신으로 소요자금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억2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기존 가맹점주는 운전자금으로 최대 2억 원까지의 신용여신을 지원한다.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 외에도 특별우대금리 등 신규대출시 최고 1.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고객의 이자부담을 줄이도록 했다.

대출방식은 무보증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방식으로 모두 가능하며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의 용도로 지원된다.

상환방법 및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일시상환은 1년 이내, 할부상환은 3년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고 △시설자금의 경우 신용여신은 할부상환으로 5년 이내(1년 거치 가능)이고, 담보여신은 할부상환으로 15년 이내(5년 거치 가능)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능희기자


▲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우량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행복채움 프랜차이즈론'상품을 출시, 본격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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