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자기계발 뒷받침,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

[충청일보]△학원 운영 계획은.

- 끊임없는 콘텐츠 개발과 실력을 갖춘 교사들을 최고의 자랑으로 꼽는다.

가장 큰 경쟁력은 교사진이며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들이 더 잘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교사의 책무가 크다고 생각한다.

수업 몰입도를 향상시키려면 교사 본인의 자기 계발이 필수로 교사 스스로 자율 장학을 통해 교과 전문성과 경쟁력을 고취해야 한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이사장의 책무다. 튼튼한 재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러가지 수익 사업을 구상중이다.

또 명문중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 교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재학생간 건전한 학업 경쟁을 고취시켜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는데 힘쓰겠다.

학생들의 쾌적한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현대화 수준의 학교 시설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설립자의 뜻에 따라 '인간식수'라는 건학 이념에 따라 매번 새로운 전략을 갖고 꾸준히 학교 발전에 기여하겠다.

△대제학원만의 장점은.

- '인간식수'라는 건학이념이 교육 활동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교사 공개 채용을 들 수 있다.

또 지속적인 시설투자로 인한 최신 교육시설을 갖추는 등 장시간동안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학교 구성원의 조직력 극대화는 물론 지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명문사학으로서의 전통 의식 내재화를 꼽을 수 있다.

△지역 주민들에 대한 당부는.

- 지역 주민들에게 바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새로운 시대의 비전과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 발전에 고귀한 의견을 제시해주기를 항상 고대하고 있다.

대제학원의 현실적 위상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공·사립을 초월해 보편적 공교육기관으로 인식해 주기를 바란다.

▲ 김은정 이사장 © 편집부
{루미광고}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