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ㆍ충남도 홍보 활동
우선 대전시는 '첨단과학·가장살기 좋은 도시'를 집중 부각시킬 방침다.
이에 따라 시는 2개부스의 전시관에 엑스포과학공원, 시민천문대, 중앙광학관, 문화예술의전당, 유성온천 등 과학문화시설을 위주로 홍보활동을 펼 계획이다.
시는 특히 지난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과학체험 가족여행' 등 테마 상품 알리기에 주력키로 했다.
한편 충남도는 '제53회 백제문화제'를 중점으로 충남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 할 계획이다.
도는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직접 참가해, 보고·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코너인 △공주시 백제의상 체험(왕과 왕비 되어보기) △보령시 머드마사지 체험 △부여군 백제8문양 탁본 등 체험 위주의 홍보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이번 관광 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며 전국 16개 모든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해 30여국 150여개 관광관련 기관과 업체들이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