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충북도
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캠코, 신용회복위원회, 미소금융중앙재단, 충북신용보증재단 등 4개 서민금융 지원기관과 한국주택금융공사, 농협중앙회, 국민연금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소외계층의 개인별 금융애로사항과 의문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그 동안 과도한 채무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도민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최근 불거진 '불법사금융'과 관련한 피해 신고 및 구제방법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장영철 사장은 이날 '1일 상담원'으로 나서 서민ㆍ취약계층의 금융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바꿔드림론, 채무재조정 등 서민금융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 참가신청은 캠코 홈페이지(www.kamco.or.kr) 또는 전화(043-279-2414~6)로 신청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김홍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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