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성·투명성 바탕으로 구성원간 소통·화합 중시"

[충청일보] △학원 운영계획

- 설립자 허탁 전 이사장의 건학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학교장 중심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구성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명랑하고 즐거운 학원 풍토를 조성하겠다.

또 교사가 마음껏 교직 사명을 불태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학생들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만족하는 학교를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

△삼우학원의 장점

- 투명한 경영과 공정한 인사를 추구해 높은 신뢰도를 구축했다.

교원 신규 채용시 교사들로 구성된 전형위원회의 전형결과를 100% 수용하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모든 구성원이 법인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열정과 긍지를 갖고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과제

- 사학이 추구하는 건학이념과 독창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사학법의 전면적 개정이 요구된다.

영세 사립학교의 더 많은 지원이 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법정부담금의 완화 또는 국가 부담 등이 그 것이다.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펼 칠 수 있도록 학교 시설 확충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 배출 동문 명사들(전·현직)

△김종호(지식경제부 부이사관) △민병진(국무총리실 사무관) △허금(음성군청 재난안전과장) △김광렬(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차장) △ 최재홍(신성건설 대표이사) △곽락규(푸른환경 대표이사) △최석진(변호사) △심학진(검사) △장성관(변호사) △배명순(충북개발연구원 교수) △기장서(상명대학교교수) △우태일(1998 방콕아시안게임 럭비 금메달) △우민제(35회 국제기능 올림픽 금메달)

/음성=이정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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