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공모 이달말 확정

단양군이 주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자체개발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6일까지 지역 내 기관·단체, 사회복지시설,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효과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공모 중에 있으며, 이 공모 안을 심의해 이달 말까지 확정한다.

사업 범위는 지역민의 욕구 충족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또 인적자본형성과 경제활동 활성화, 활력 있는 노후생활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편 이번 사업에서 제외되는 사업은 국가 지원을 받아 수행중인 사업, 현행법령에서 금지하는 사업,공공근로 등 자체시장 형성효과가 미약한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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