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는 오는 23일 오후5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5회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클래식음악의 세계, 퍼포먼스 타악그룹 잼스틱 공연, 비보이 박스터크루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실내악팀의 현악앙상블, 목관 5중주 공연은 알기 쉬운 해설과 함께 펼쳐져 청소년들이 하이든, 차이코프스키 등의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퍼포먼스 타악 앙상블 잼스틱은 클래식에서 재즈까지 마칭 타악에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퍼포먼스로 새로운 문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깊어가는 가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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