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양계가족 2000여명이 참가한 전국양계인대회가 7년만에 성대히 치러졌다.

지난 19, 20일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전국양계인대회는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가 주최하고 양계협회충북지회(회장 이준동) 주관하에 '21세기 양계산업의 생존전략' 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양계인들은 육계, 채란, 종계 등 각 분과별로 양계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나눴다./괴산=이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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