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ㆍ내직장 앞 내가 쓸기 등 범구민 운동 전개
이를위해 구는 한국 음식업 중앙회 유성구 지부와 실천협약을 체결하는 등 민간단체와 단계적인 자율 실천협약을 통해 민간부문의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구는 종교단체, 기업체, 학교, 민간자생단체 등을 대상으로 내 집·내 직장 앞 내가 쓸기운동 참여단체를 연중 수시로 모집한다.
구는 또 골목단위 자율청소 정착을 위해 환경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골목단위 자율청소 조직체인 청정유성 봉사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동지역별로 '우리골목 대청소의 날(clean day)을 지정하여 월1회 동별여건에 따라 골목길 대청소도 병행해 실시키로 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환경대화방, 양심화분 설치, 청결 홍보도우미 등을 적극 활용해 주민청결의식 함양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