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원 괴산선수단 총감독
"괴산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기필코 중상위권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괴산군은 오는 25일 진천군에서 열리는 46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우정원 총감독(사진) 등 267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시켜 3일 동안 열전을 펼친다.
우정원 총감독은 " 전년도의 도민체전 종합 준우승을 거울삼아 선수임원이 혼연일체돼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진천군 이번 대회에 육상, 테니스, 배구, 검도, 궁도, 게이트볼 등 20개 종목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괴산=이동주 기자

